개인회생 소득금액, 얼마여야 신청되고 변제금은 어떻게 정해질까

개인회생

개인회생 소득금액,
얼마여야 신청되고 변제금은 어떻게 정해질까

얼마여야 회생이 될까

2026. 08. 10 · 최종 업데이트 2026. 09. 02

상담을 오는 분들이 가장 먼저 조심스럽게 묻는 말이 있습니다. “제 소득이 이 정도인데, 이걸로도 개인회생이 되나요?” 통장에 찍히는 월급, 4대 보험도 안 되는 아르바이트비, 들쭉날쭉한 프리랜서 수입. 각자 사정이 다르니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개인회생 소득금액은 ‘금액이 크냐 작냐’로 합격·불합격을 가르는 시험이 아닙니다. 핵심은 ‘꾸준히 들어오는 돈이 있는가’, 그리고 ‘그 소득에서 생계비를 빼고 남는 돈으로 3년간 갚을 여력이 있는가’입니다. 그래서 같은 월급이라도 부양가족 수, 재산, 빚 구성에 따라 변제금이 크게 달라지는데, 소득금액 기준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미리 살펴보면 막연한 불안이 한결 줄어듭니다.

개인회생 소득금액은 뭘 기준으로 잡나요?

개인회생에서 말하는 소득은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는 정기적인 수입’을 뜻합니다. 단발성으로 한 번 받고 끝나는 돈이 아니라, 매달 반복해서 들어오는 소득이어야 회생 절차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근로소득(급여), 사업소득(자영업·개인사업), 그리고 연금이나 일정한 임대소득처럼 정기성이 인정되는 수입이 모두 포함됩니다. 정규직만 되는 게 아닙니다. 계약직, 일용직, 프리랜서, 배달·물류 같은 특수고용도 ‘꾸준함’만 소명되면 소득으로 인정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실무상 자주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소득금액이라고 하면 세전 총급여를 떠올리기 쉬운데, 개인회생에서 실제로 계산의 출발점이 되는 건 세금·4대 보험 등을 뺀 ‘실수령액’에 가깝습니다. 중요한 건 액수의 크기가 아니라, 그 소득이 3년 동안 반복적으로 들어온다는 점을 증명할 수 있느냐입니다. 6개월 넘게 이어진 급여 내역이나 사업 매출이 있다면 대체로 안정성을 인정받습니다.

체크리스트

개인회생 소득금액, 한눈에 보기

  • 정해진 최저 소득 기준은 없고, ‘꾸준한 소득’인지가 핵심
  • 세전 총급여가 아니라 실수령액에 가깝게 소득을 잡음
  • 소득에서 생계비를 뺀 ‘가용소득’이 변제금의 출발점
  • 부양가족이 많을수록 생계비가 커져 변제 부담이 줄어듦
  • 정규직뿐 아니라 계약직·프리랜서·일용직도 소명되면 인정

소득금액이 얼마여야 개인회생이 되나요?

개인회생에 ‘월 소득 얼마 이상’이라는 하한선은 법에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소득에서 최소 생계비를 뺀 뒤 남는 돈(가용소득)이 있어야 3년간 변제가 가능하므로, 사실상 이 남는 금액이 판단 기준이 됩니다.

쉽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혼자 사는 사람의 월 소득이 생계비 수준에도 못 미친다면, 갚을 여력 자체가 없어 개인회생보다 개인파산이 맞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생계비를 빼고도 매달 얼마씩 남는다면, 그 남는 돈이 곧 변제 재원이 됩니다.

그래서 무직이거나 소득이 아주 적은 분들이 “저는 안 되겠죠?”라고 미리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제 막 일을 시작했더라도 앞으로 소득이 이어질 것이 소명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이제 막 취업한 경우의 개인회생 가능 여부를 다룬 글에서 조금 더 자세히 짚어두었으니 함께 보면 도움이 됩니다.

내 소득에서 변제금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변제금은 월 소득에서 법이 정한 최소 생계비를 뺀 ‘가용소득’을 기준으로 정해지며, 여기에 재산 가치(청산가치)를 비교해 더 큰 쪽으로 조정됩니다. 즉 소득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가진 재산까지 함께 봅니다.

순서를 풀어보면 이렇습니다. 먼저 월 소득을 확정합니다. 다음으로 부양가족 수에 맞는 생계비를 뺍니다. 남은 금액이 가용소득이고, 이 가용소득에 변제 기간(보통 36개월)을 곱한 것이 변제 예정 총액의 기본 틀입니다. 변제금 정해지는 기준이 소득금액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궁금하다면 미리 살펴보면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 내가 가진 재산을 지금 처분하면 나올 금액(청산가치)을 비교해서, 채권자에게 더 유리한 쪽으로 총액이 맞춰집니다.

주의할 점은 변제금이 ‘무조건 원금의 몇 % 감면’처럼 정해진 게 아니라는 겁니다. 소득이 높고 재산이 많으면 원금의 상당 부분을 갚아야 할 수도 있고, 소득이 빠듯하면 갚는 총액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완전히 다른 계산이라, 실제 숫자는 내 경우 변제금이 얼마부터인지 계산해보는 과정을 거쳐야 정확히 나옵니다.

생계비는 얼마까지 빼주나요?

개인회생에서 인정하는 최소 생계비는 보건복지부가 매년 고시하는 기준 중위소득의 60%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가구원 수가 많을수록 생계비도 커지고, 그만큼 가용소득은 줄어듭니다. 즉 부양가족이 많으면 변제금 부담이 낮아지는 구조입니다.

아래는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의 60% 수준을 정리한 것입니다. 매년 조금씩 오르니, 신청하는 해의 고시 기준을 확인하는 게 정확합니다.

여기서 부양가족은 실제로 내가 부양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맞벌이 배우자처럼 스스로 소득이 있는 경우엔 부양가족에서 빠질 수 있어, 서류상 가족 수와 인정 부양가족 수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두면 좋습니다.

한눈 비교

가구원 수별 최소 생계비 기준(2025년 기준 중위소득 60% 수준)

가구원 수 기준 중위소득(월) 생계비(60%) 약
1인 약 239만 원 약 143만 원
2인 약 393만 원 약 236만 원
3인 약 503만 원 약 302만 원
4인 약 610만 원 약 366만 원

※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으로 매년 변동됩니다. 신청 연도의 고시를 확인해야 정확합니다.

소득 종류별로 인정 방식이 다른가요?

같은 ‘소득’이라도 어떤 형태로 버느냐에 따라 증명 방법과 인정 폭이 달라집니다. 여기서 준비가 어긋나면 절차가 늘어지기 쉽습니다.

급여를 받는 직장인

가장 증명이 깔끔한 유형입니다. 재직증명서, 급여명세서, 급여 이체 통장 내역,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정도면 소득이 명확히 잡힙니다. 문제는 상여나 성과급처럼 변동이 큰 항목인데, 이런 부분은 최근 1년치 평균으로 잡아 안정성을 소명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프리랜서·자영업·특수고용

매달 금액이 들쭉날쭉해 가장 신경 써야 하는 유형입니다. 사업소득 원천징수영수증, 부가세·종합소득세 신고자료, 매출 통장 내역 등으로 최근 6개월에서 1년의 흐름을 보여줘야 합니다. 매출이 아니라 필요경비를 뺀 실제 순수입으로 봐야 하므로, 배달·대리운전 같은 경우 기름값이나 수수료를 반영해 소득을 잡습니다.

소득이 불안정하거나 막 시작한 경우

육아휴직 중이거나 이직 직후처럼 소득이 일시적으로 줄어든 시기라면, 복직 예정이나 향후 소득 계획을 함께 소명합니다. 소득이 변한 상황에서의 신청은 소득이 줄어든 육아휴직 중 개인회생 사례를 참고하면 흐름이 잡힙니다.

30초 변제금 진단

잠깐, 내 예상 변제금은 얼마일까?

복잡한 계산 없이 30초면 대략 나옵니다. 아래 2가지만 골라보세요.

1. 현재 총 부채는 어느 정도인가요?
2. 월 소득(실수령)은 대략?
✓ 예상 결과 준비 완료
당신 조건 기준,
결과가 준비됐어요
내 변제금·탕감액 확인하기 → 복잡하면 카카오톡으로 바로 물어보기 💬
※ 정확한 금액은 무료 진단에서 방금 고른 값을 그대로 이어받아 사건 데이터로 계산됩니다.

소득을 증명하려면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소득 소명은 개인회생 서류 준비의 절반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서류가 부실하면 회생위원 심사 단계에서 보정 요구가 반복되고, 그만큼 인가까지 시간이 늘어납니다.

기본적으로 근로자는 재직증명서·급여명세서·최근 급여 이체 내역, 사업자는 사업자등록증·소득세 신고서·매출 자료를 준비합니다. 여기에 공통으로 최근 몇 개월간의 통장 거래내역이 들어갑니다. 통장 내역은 소득뿐 아니라 지출 패턴, 다른 채무의 존재까지 드러나는 자료라 실무에서 가장 꼼꼼히 봅니다.

소득을 실제보다 부풀리거나 반대로 축소해 적는 것은 절차 전체를 위태롭게 만드는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소득을 낮춰 변제금을 줄이려다 통장 내역과 어긋나면 신뢰를 잃어 오히려 심사가 까다로워집니다. 있는 그대로, 다만 필요경비나 부양 사실은 빠짐없이 반영하는 게 가장 안전한 전략입니다.

소득금액을 두고 자주 하는 오해

현장에서 반복해 마주치는 오해가 몇 가지 있습니다.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첫째, “소득이 많으면 개인회생을 못 한다”는 생각입니다. 소득이 많아도 그에 비해 빚이 크면 개인회생이 가능합니다. 다만 가용소득이 커서 갚아야 할 총액이 늘어날 뿐입니다.

둘째, “세전 총급여로 계산한다”는 오해입니다. 앞서 말했듯 세금·보험료를 뺀 실수령액에 가깝게 소득을 잡습니다. 명세서상 큰 숫자에 미리 겁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셋째, “배우자 소득까지 합쳐서 본다”는 걱정입니다. 개인회생은 신청인 본인의 소득이 기준입니다. 배우자 소득은 부양가족 인정 여부를 판단할 때 참고될 뿐, 본인 소득에 합산되지 않습니다. 다만 부부가 함께 재산을 형성했다면 청산가치 산정에서 관련 사실이 검토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무엇부터 하면 될까

정리하자면 개인회생 소득금액은 ‘얼마를 버느냐’보다 ‘꾸준히 버느냐’, 그리고 ‘생계비를 빼고 얼마가 남느냐’가 핵심입니다. 그 남는 돈과 재산 가치가 만나 변제금이 정해지고, 부양가족 수와 소득 형태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립니다.

다만 지금까지의 설명은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기준입니다. 같은 300만 원을 벌어도 혼자 사는 사람과 세 식구를 부양하는 사람의 가용소득은 다르고, 전세보증금이나 차량 같은 재산이 있으면 계산은 또 달라집니다. 결국 당신의 소득으로 매달 얼마가 남고 변제금이 어느 선에서 정해질지는, 당신의 실제 숫자를 하나씩 대입해봐야 비로소 윤곽이 잡힙니다.

자주 묻는 질문

소득이 최저임금 수준이어도 개인회생이 가능한가요?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회생에 정해진 소득 하한선은 없고, 생계비를 뺀 뒤 매달 남는 가용소득이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소득이 생계비에도 못 미친다면 개인파산이 더 적합할 수 있어, 두 절차를 함께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리랜서라 매달 수입이 다른데 소득은 어떻게 잡나요?

최근 6개월에서 1년의 매출과 신고자료를 바탕으로 평균 순수입을 산정합니다. 매출 전체가 아니라 필요경비를 뺀 실제 수입으로 보므로, 배달·대리운전 등은 기름값·수수료 등을 반영해 소득을 계산합니다.

배우자 소득도 제 소득에 합산되나요?

개인회생은 신청인 본인의 소득을 기준으로 합니다. 배우자 소득은 부양가족으로 인정할지를 판단할 때 참고되며, 본인 소득에 더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함께 형성한 재산은 청산가치 산정에서 검토될 수 있습니다.

소득을 조금 낮춰 적으면 변제금을 줄일 수 있나요?

권하지 않습니다. 통장 거래내역과 신고자료가 함께 검토되기 때문에 실제 소득과 어긋나면 신뢰를 잃어 심사가 까다로워지고 절차가 지연됩니다. 필요경비와 부양 사실을 정확히 반영하는 것이 안전하고 유리합니다.

여기까지는 일반론 — 당신의 숫자는 다릅니다
같은 빚이라도 소득·가족·재산에 따라 월 변제금이 크게 달라집니다. 내 경우를 확인해보세요.
내 변제금 확인하기 — 월 얼마인지 30초면 나와요 →숫자보다 대화가 편하면 카카오톡 상담 💬
이 글은 법무법인 심원이 만들었습니다 · 개인회생/파산 전문 · 상담 1533-9810
이 글이 속한 주제 개인파산이란, 빚을 갚을 수 없을 때 남는 마지막 길 완전 가이드 보기 →

ABOUT AUTHOR

에디터 P 작성 · 법무법인 심원 이성민 대표변호사 감수

감수 — 이성민 대표변호사 (사법연수원 40기 · 개인회생·파산·법인회생 다수 수행). 변제금 무료 진단·상담 1533-9810.

이성민 대표변호사 소개 →
카톡 상담